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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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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이 시작했다.
22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부산 사직구장 앞 푸드트럭의 점검에 나섰다. 부산 사직구장 앞 푸드트럭은 컵밥을 주 메뉴로 내세운 대학 동기 팀에서 버거의 여장부 팀, 부챗살 스테이크를 내세운 17년 지기 팀 등 다양한 푸드트럭들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장사가 처음인 초보들이었다.
순대 등의 분식을 파는 윤아네의 상황에 백종원은 "썩어빠진 정신상태다. 어떻게 낚시 의자를 갖다 놓을수가 있느냐"라며 화를 냈다.
이어 백종원은 "앞에 부분만 치우면 저게 낚시터지 장사하는 곳이냐"라며 혀를 끌끌 찼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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