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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푸드트럭' 백종원 "푸드트럭에 낚시의자? 썩어빠진 정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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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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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백종원이 초보 장사꾼의 태도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부산에서 장사 경험이 전혀 없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왕초보 특집'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오늘 보고 진짜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게 하는 게 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본부에 도착한 뒤 현재 상황을 들은 백종원은 "긍정 에너지는 좋다"며 "이럴 때 근자감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손님이 없자 자기들끼리 음식을 나눠먹으며 평가해줬다.

백종원은 낚시 의자를 펼치는 부부팀 상황을 보고 "푸드트럭 안에다 낚시 의자를 놓다니 썩어빠진 정신이다"라고 비판했다. 백종원은 "아무 생각 없다. 어떻게 의자 놓을 생각을 하냐"고 분노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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