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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K리그]제주 윤빛가람, 30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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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부**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베스트11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의 윤빛가람이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은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원정 경기서 후반 5분 감각적인 컨트롤에 이은 중거리포를 터트린 윤빛가람이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는 윤빛가람의 골에 힘입어 난적 수원을 꺾고 10경기 무패행진(8승2무)을 달렸다.

연맹은 제주가 어느덧 선두 전북과의 승점 격차를 3점으로 좁히며 시즌 막판 숨막히는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윤승원(서울), 마그노(제구), 심동운(포항)이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윤빛가람을 비롯해 홍철, 김호남(이상 상주), 룰리냐(포항)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에는 오반석, 알렉스(이상 제주), 리차드(울산)가 뽑혔고 골키퍼 부문은 양한빈(서울)이 선정됐다.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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