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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러시아 WC] 백승호·이승우, 신태용호 승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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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스페인 지로나FC)와 이승우(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가 '신태용호 2기' 멤버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신태용 감독이 오는 25일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백승호는 소집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백승호 소속 구단인 지로나FC에 대표팀 차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승호는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의 1군에서 훈련하며, 2군 팀인 페랄라다에서 선발 멤버로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는 등 출전 시간을 높여왔다.

이승우도 역시 대표팀 차출 협조 요청을 받았다. 이승우는 3경기 연속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출전하지 못해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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