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듀오 시우, 정규 EP앨범 '그 밤' 22일 정오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예 기련의 데뷔 싱글 ‘이제와서 뭘’ 뮤직비디오 속의 주인공, 전시우가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듀오 시우가 정규 EP 앨범을 발표한다.

22일 정오에 공개되는 ‘그 밤’ 앨범은 시우의 타이틀 곡 ‘밤’ ‘남겨진 계절’ ‘다시 아침’ 등 전곡을 멤버 김시온 전시우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한 노래와 피아노 연주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진 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 전시우가 노래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에도 적극 참여하여 한층 더 성장한 시우만의 감성의 깊이를 만들어낸 것.

‘적절한 시기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시우(時雨)’ 이름과 같이 비 내리는 우산 속 두 사람 혹은 한자 ‘비 우(雨)’을 연상시키는 로고와 감성적인 앨범 패키지를 선공개하며 음악 팬들에게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시우의 정규 EP 앨범 ‘그 밤, 우리에게 남은 빛’은 금일 22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반몰에서 발매되며 이어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5시 신촌에서 ‘지니뮤직’과 함께하는 버스킹을 통해 타이틀곡 ‘밤’을 포함한 앨범 수록곡 등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jkim@sportsworldi.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