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마르카’ 홈페이지 캡처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유니폼 스폰서인 에미리츠 항공과 최고 수준의 재계약에 임박했다.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에미리츠 항공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는 연간 7000만 유로(약 949억원)의 금액을 받는다. 이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쉐보레에 받는 6200만 유로(약 841억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용품 후원사인 아디다스와도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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