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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백년손님' 이지성, "차유람과 첫키스 6시간···파스타 먹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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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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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백년손님' 이지성 작가가 아내 차유람과의 '첫키스' 비화를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자기계발서 작가 이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원희는 이지성에게 "첫키스만 6시간이었다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이지성 작가는 "당시 아내(차유람)가 내 집필실에 찾아와 갑작스럽게 마음을 고백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이미 세 번을 차인 상태였기 때문에, (마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던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지성은 "어색해진 분위기를 전환하려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완성 후 테이블에 올려놓자마자 불꽃이 튀어 키스를 했다.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6시간 정도가 지나있었다"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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