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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시골빵집' 알바 김종민→알바 임팩트 제업 고용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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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시골빵집에 젊은 혈기 제업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시골빵집'에서는 알바생으로 보이그룹 임팩트의 제업이 등장했다.

알바생 김종민이 자신의 알바생 임팩트의 제업을 고용했고, 이에 김국진은 “알바가 또 알바를 고용한 것이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제업은 “종민 선배는 직원인 줄 알았거든요”라며 당황했고, 김종민은 제업에게 일을 시키려면 자신을 거쳐야 된다며 틈을 노려 갑을관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업은 김종민과 함께 덤앤더머 케미를 뽐내며 사과잼 만들기에 도전했고, 손실이 많은 사과 썰기를 발견한 이수경은 “그럼 남는 게 없잖아요! 힘들게 얻어 왔는데”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어 실속 있게 사과를 써는 방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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