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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유이, 김재중 대신 차에 치였다‥범인은 장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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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재현(장미관)이 필(김재중)을 차로 치려다 수진(유이)을 치고 말았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수진이 필이 대신 교통사고에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현의 정체를 알게 된 수진은 그를 피해 친정집으로 도망갔으나, 이를 눈치 챈 재현이 이미 와있었고, 수진은 이 사실에 또 다시 재현을 피해 도망쳤다.

재현은 수진을 잡으려 추격했고, 수진은 필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도와달라, 나 너무 무섭다”며 도움을 청했다.

필이와 만나려던 순간, 이를 목격한 재현은 필이를 향해 차로 돌진했고, 이를 먼저 알아챈 수진은 필이대신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ssu0818@osen.co.kr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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