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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서고생' 최민기 "고생해서 번 돈 뿌듯"…12시간만에 첫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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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첫 장사를 끝낸 '사서고생' 멤버들이 12시간 만에 식사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자급자족 여행기-사서고생'에서는 박준형-정기고-소유-소진-최민기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시간의 고생 끝에 벨기에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멤버들. 플리마켓에서 번 돈을 통해 음식을 먹어야 했기에 5명의 음식을 30유로로 해결해야 했다.

가격이 적합한 식당을 찾다가 소유와 소진은 "여기 가격이 좋다"며 들어갔고, 이들은 식당 직원에게 5명이 30유로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메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음식이 나오자 이들은 만족하며 맛있는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최민기는 "고생해서 저희가 번 돈으로 산 거여서 더 보람이 있었다"며 뿌듯해했고, 소유와 소진도 플리마켓으로 번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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