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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소유가 물건이 담긴 캐리어를 잃어버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자급자족 여행기-사서고생'에서는 박준형-정기고-소유-소진-최민기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장사를 끝낸 멤버들은 벨기에에서 첫 식사를 끝낸 뒤 돈을 더 벌기 위한 다음 플리마켓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물건들이 담겨있던 캐리어를 챙겼던 소유는 갑자기 "내 캐리어가 어디 갔냐"며 물었고, 소진은 "지금 장난치는 것 아니냐"며 당황했다.
이어 소유는 "진짜 아무 기억이 안 난다.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잃어버렸는지 기억이 안 난다. 솔직히 너무 울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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