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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최규한 기자] 삼성이 LG를 꺾고 2연패를 마감했다.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에 8-4로 이겼다. 선발 윤성환은 시즌 12승째를 거뒀고 다린 러프와 김상수는 대포를 쏘아 올리며 화력 지원을 펼쳤다. 반면 LG는 19일 잠실 kt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박용택이 이틀 연속 거포 본능을 발휘하는 등 고군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LG 양상문 감독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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