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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돌아온복단지’ 이혜숙, 조작 증거로 고세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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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고세원이 이혜숙, 송선미와 전쟁을 선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은혜숙(이혜숙 분)에게 선전포고하는 한정욱(고세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단지는 수감된 박서진에게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영상이 없다고 발뺌했고, 뻔뻔하게 한정욱(고세원 분)이 와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복단지는 화가난 듯

같은 시간, 한정욱은 은혜숙(이혜숙 분)과 박서진의 형량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정욱은 박서진을 빼주는 대신 주신그룹을 통째로 넘길 것을 요구했고, 은혜숙은 과거 한정욱의 비리 자료를 토대로 다시 협박했다.

이에 한정욱은 “이제 흥미가 생긴다. 그 자료로 나를 한 번 엮어봐라. 나와 박서진 중 누가 더 많은 형을 사게 될지 두고보자”고 대결을 선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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