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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V앱' 박우담X우진영, 꽁냥꽁냥 나들이‥'팬바보' 추가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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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네이버 V(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이름을 알린 박우담과 우진영이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사랑둥이에 등극했다.

박우담과 우진영은 21일 오후 실시간으로 진행된 네이버 V(브이) 라이브에서 '박우담X우진영 같이 걸을까?'를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식을 사들고 한강을 찾은 박우담과 우진영은 "오랜 만에 한강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날아 갈 거 같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들은 "간식과 돗자리 까지 챙겼다"라며 "저희는 항상 둘이서 데이트를 합니다"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다정히 붙어 앉은 두 사람은 준비해온 닭강정, 과일 등을 펼쳐놓고 본격적인 한강 먹방을 시작했다. 우담과 진영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팬들의 댓글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여러분도 한강 나들이 나오세요. 이런 충전이 필요해요. 정말 힐링됩니다. 식사는 하고 계시나요?"라며 팬들의 안부를 챙겼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23일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이렇게 힐링해서 토요일에 더 힘을 내겠다. 그날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더 설렌다"라며 "빨리 보고싶어요. 토요일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토요일날 있을 두 사람의 토크쇼에 대해 조금만 스포를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우담과 진영은 "스포는 안 됩니다"라고 하면서도 이내 "그럼 조금만 스포해 드릴까요? 저희 각자 개인 무대도 있고 같이 하는 듀엣 무대로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스포는 안 돼요"라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시험기간이라는 분들이 많네요. 시험기간 이신 분들 화이팅. 1등급 화이팅 찍어도 찍신이 오시길!"이라며 끝없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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