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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좋은 추억 만들었다"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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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기리에 방영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이 21일 마무리된다.

이날 밤 8시 30분에 방송될 9회에서는 한국의 전통 보양식 삼계탕의 난해한 비주얼을 본 독일 친구들의 반응과 다니엘 린데만(사진 가운데)의 한국 집이 최초 공개될 예정.

다니엘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훌륭한 제작팀과 여러분 덕분에 제 친구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많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도 다니엘은 "여러분 첫 방부터 상상 그 이상의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률 대박", "정말 감사합니다. 마리오, 다니엘과 페터도 엄청 좋아해요"라며 높은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독일 편은 MBC every1 론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지난 18일 MBC 지상파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오는 28에는 독일 편에 이어 러시아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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