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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크리미널마인드' NCI팀 총출동…연쇄 성폭행 사건 범인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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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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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 사진제공=tvN

평화롭던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 극본 홍승현)를 통해서다.

21일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는 모델하우스 살인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연쇄성폭행 사건 수사에 나선다.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성폭행 범죄로, 신학대학에서 4명의 학생들이 연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뒤 6개월 만에 일어난 사건이다.

범인은 이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아예 새로운 대상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6개월동안 그가 어떤 심경의 변화를 겪었는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NCI는 범인의 심리 변화와 범행 수법에 초점을 맞춘 프로파일로 그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 뿐만 아니라 범인은 피해자가 아닌 또 다른 인물을 향한 메시지를 남겨 이번 사건이 단순한 성폭행 사건이 아님을 암시했다.

앞서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는 뛰어난 프로파일링으로 모델하우스 살인 사건의 범인이 형제임을 밝혀냈다. 그들이 이번에도 연쇄 성폭행 사건의 범인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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