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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세리에 리뷰] '만주키치 결승골' 유벤투스, 피오렌티나 1-0 제압...5연승+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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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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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벤투스가 리그 개막 후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유벤투스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5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치며 승리를 노렸다. 먼저 홈팀 유벤투스는 이과인, 만주키치, 콰드라도, 디발라, 마투이디, 바르잘리 등 주축 선수들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고, 원정팀 피오렌티나 역시 시메오네, 키에사 등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유벤투스가 이과인, 디발라, 만주키치를 중심으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전반전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결국 유벤투스가 후반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7분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피오렌티나는 시메오네 등을 중심으로 반격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후반 17분 디아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유벤투스가 수적 우위를 잡았다. 후반 21분 바델리가 좋지 않은 반칙으로 경고 누적과 함께 퇴장을 당했다. 이후 유벤투스는 피아니치 등을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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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유벤투스 (1): 만주키치(후반 7분),

피오렌티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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