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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싱글와이프' 장채희X가희X안선영, 8090 클럽서 흥 '폭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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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싱글와이프' 장채희 가희 안선영이 클럽에서 흥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장채희는 가희 안선영과 클럽을 찾았다. '8090 클럽'을 찾은 안선영은 주민등록 검사라는 난관에 부딪혔지만 우여곡절 끝에 입장에 성공했다.

안선영은 입구에서 '원래 78년생까지만 입장되거든요. 특별히 봐드릴게요'라는 말을 들었다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클럽에서 DJ DOC의 '런투유'가 나오자 세 사람은 모두 일어나 춤을 췄다. 김창렬은 "이 노래가 특별한 것이, 가희씨가 이 곡으로 댄서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쉴새 없이 90년대 히트곡들이 쏟아져나왔고 세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떼창을 했다. 룸에서 놀던 세 사람은 드디어 무대로 나가 열심히 춤을 췄다.

다음날 아침에 이들은 모닝수영을 했다. 안선영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밥 달라는 아이 소리가 없으니까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장채희는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모교인 66년 역사의 화교 학교를 찾아가서 과거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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