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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끼줍쇼' 김래원 '남매 워즈' 매력 풍덩…김해숙 극적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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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한끼줍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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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김래원이 쌍둥이 남매의 매력에 푹 빠졌다. 김해숙은 극적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0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국민모자' 김해숙과 김래원이 밥 동무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경규와 강호동을 만난 김해숙은 '한끼줍쇼'를 매 번 챙겨본다고 반가워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에 함께 출연한 김해숙과 김래원에게 강호동은 한 끼에 성공해야 홍보가 가능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영화 배급에 욕심난 이경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래원은 "저는 이덕화 선배님을 방송 하기 10년 전에 낚시하다가 만났다. 한석규 선배와도 일년에 150일은 낚시를 하며 만난다"라고 낚시와 얽인 사연을 소개했다.

한 끼 도전 장소 덕풍동에 도착했지만 공사가 한창인 광경에 네 사람은 당황하며 부동산을 찾았다. 코미디언 한무와 엄용수와 친구인 부동산 중개인을 만난 이경규는 당황하며 웃었다.

김해숙과 이경규, 김래원과 강호동이 팀을 맺고 한 끼 도전 장소인 하남시 덕풍동에서 도전을 시작했다. 김해숙이 처음 벨을 눌렀다. 하지만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김래원도 첫 도전에 나섰다. 김래원은 "사장님 안녕하세요"라고 주거인에 인사했지만 외출을 준비 중이었다. 교회에 간다는 주거인에 김래원은 한 끼에 성공하고 영화도 잘 되게 기도를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김래원이 먼저 도전에 성공했다. 길에서 만난 꼬마가 문을 열고 등장해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주거인 어머니는 김래원의 팬이라고 밝히며 과거 등신대까지 구했던 일을 털어놨다. 강호동과 김래원은 쌍둥이 남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남매는 서로 티격태격 하며 예상 밖의 대화를 펼쳐 큰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김해숙도 도전에 성공했다. 주거인은 흔쾌히 두 사람을 맞이했고 고른 집 마다 아무도 없었던 김해숙은 크게 기뻐했다. 두 사람은 찜질방이 있다는 주거인의 말에 깜짝 놀랐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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