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김래원 "콧구멍 연기 사진, 이젠 포기했다"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김래원이 자신의 '웃긴 사진'에 대해 체념했다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래원이 일명 '콧구멍 연기' 사진을 언급했다.

김래원은 20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함께 경기 하남시 덕풍동 한 가정집에서 밥을 얻어먹게 됐다.

이날 얘기 중 강호동은 김래원에게 "콧구멍 연기 사진 별로 안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래원은 "그게 사연이 있다. 포토샵으로 (콧구멍을)크게 한 거다. 처음에는 그 사진이 돈다는 얘기만 듣고 기분이 안 좋았다. 회사에 가서 그 사진 틀어보라고, 왜 안 내리냐고 했는데 막상 그 사진을 보고 제가 웃어버렸다. 그래서 그 사진이 10년째 남아 있다. 이젠 포기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