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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싱글와이프’ 김창렬 아내, 남편 노래에 흥+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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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창렬의 아내가 남편의 노래에 흥을 폭발시켰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아내의 일탈 여행을 바라보는 김창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김창렬 아내가 안선영, 가희와 함께 클럽으로 낭만 일탈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은 “14년간 내가 본 아내는 클럽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말했지만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난 사람이 안선영, 가희라는 점에서 불안감에 휩싸였다.

김창렬의 기대는 산산조각났다. 아내가 결국에는 클럽을 방문한 것. 이들은 미리 예약한 방으로 몸을 옮겼고, 90년대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다. 이 가운데 안선영은 나이 제한 때문에 입장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창렬이 속한 DJ DOC의 ‘런투유’가 흘러나왔고, 가희와 안선영, 김창렬의 아내는 신나게 춤을 췄다. 이 모습을 보던 김창렬은 “‘런투유’가 특별한게 이 곡을 통해 가희가 댄서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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