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반즐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여러 차례 슈팅을 날리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0분에 터진 델리 알리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겨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도 허더즈필드 타운과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바카리 사코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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