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인 충북은 지난해까지 11연패를 거둔 경기도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펜싱에서 4관왕을 차지한 김선미가 선정됐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육상 강별이 받았고, 지도자상은 육상 이수진 감독과 역도 정주환 감독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장애인 먼저'라는 구호 아래 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한 달 앞서 열려 남다른 의미를 가졌습니다.
내년 대회는 전북 익산에서 열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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