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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뭉쳐야 뜬다’ 윤종신 “운동을 너무 많이 했다” 몸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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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종신이 몸부심을 드러냈다.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오크통 통과하기에 도전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세계 최초의 라거 맥주가 만들어진 지하 양조장을 찾은 뭉뜬 멤버들은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태양이 작열하는 바깥 날씨와 달리 지하에 지어진 대형 양조장은 시원하다 못해 추위가 느껴질 정도였다.

길을 걷던 윤종신이 발견한 건 대형 오크통의 뚜껑이었다. 오크통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윤종신은 도전정신에 발걸음을 멈췄다. 오크통의 구멍을 통과할 수 있을 지를 두고 고민하던 중 패키지 여행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앞으로 나섰다.

청년이 오크통을 통과하는 모습에 윤종신 역시 용기를 냈다. 체구가 작아 통과가 쉬울 거라던 멤버들의 기대처럼 윤종신은 가슴까지는 쉽게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더 이상 몸이 끼어 통과가 어려워지자 윤종신은 “내가 가슴이 좀 있어. 생각보다 몸이 좀 커”라고 몸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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