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왕은 사랑한다, 삼각관계 결말은 원작 소설대로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왕은 사랑한다' 삼각관계에서, 홍종현과 임윤아가 이어졌다. 극중 은산(임윤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이 이어지는 것은 김이령 작가의 원작 소설과 일치한다.

문화뉴스

ⓒ MBC 왕은 사랑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 은산(임윤아 분)이 관계의 결말을 맞이했다.

왕린(홍종현 분)은 고려의 역적으로 몰렸고, 왕원(임시완 분)은 고려의 새로운 왕이 됐다. 왕린은 죽음을 가장한 채 은산(임윤아 분)과 떠났다.

김이령 작가의 원작 소설에서는 은산과 왕린이 이어지며, 왕원은 유배를 떠난다.

문화뉴스

ⓒ MBC 왕은 사랑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이령 작가는 부패하고 빈곤한 고려 개혁에 힘쓴 충선왕의 사랑과 갈등을 소설로 풀어냈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왕은 사랑한다' 원작 소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jhlee@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