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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불타는 청춘' 김도균·정유석, 브로맨스…최성국 "헤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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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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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청' 김도균과 정유석이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정유석이 착한 투어 공연을 준비하며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과 정유석은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공연으로 장식했다. 김도균은 다음날 락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먼저 한국으로 떠나야 했기 때문에 불청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김도균과 정유석은 멤버들 몰래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해서 선보였고, 공연내내 서로의 눈을 마주 보며 노래를 불렀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멤버들은 "애절하다"고 말했고, 김성국은 "7, 8일을 같이 자고 먹다가 헤어지려니"라며 "둘이 헤어지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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