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이승준 모두 앵커 탈락…제3인물 뽑혀

tvN 아르곤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뉴스9 앵커는 제3의 인물로 결정됐다.

19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아르곤'에서 김백진(김주혁)과 유명호(이승준) 모두 뉴스9 앵커가 되지 못했다.

법정에서 양심선언을 한 김백진은 징계를 받았다. 엘리베이터에서 유명호를 만났다. 김백진은 "교회에 큐시트까지 가져다 바쳤는데 아쉽게됐다"라고 비꼬았다. 유명호는 "날 의심하냐. 네가 대장질 하면서 신나게 칼 춤 추다가 밑에 애들은 죽어난다. 아르곤을 망치는 건 바로 너야"라고 화를 냈다.

김백진은 이연화를 불러 미드타운 취재 상황을 물었다. 김백진은 지지부진한 이연화의 취재에 화를 냈고 이번 주까지 새로운 팩트가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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