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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비디오스타' 김동현, "과거 박나래와 썸···마음 식었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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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비디오스타' 김동현이 박나래와 썸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토크쇼 '비디오스타'에는 격투기선수 김동현, 여자친구 유주와 예린,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달샤벳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이 자리에 한 분과 썸을 탄 적이 있다.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는지 궁금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다. 과거에 같이 무용도 하고 허리도 잡고 스킨십을 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평소 미신을 믿고 잘 따르는 편이라고 털어놓았고, 제작진은 김동현과 박나래의 '썸'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미리 봐둔 궁합 결과를 공개했다. 둘의 궁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92점이나 됐다.

MC 김숙이 소개한 둘의 구체적은 궁합 내용은 "상생 관계로 음양의 조화를 잘 이루었다. 남녀 자손이 번창하고 세간의 재산은 나를 찾아온다. 낭만에 너무 치우쳐 낭비가 심할 수도 있으니 아내 된 입장에서는 이런 점을 견제해야 할 것"이었다.

이같은 궁합 내용에 박나래와 김동현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둘은 닭발을 전혀 먹지 못하고 번지 점프같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싫어하는 등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에 놀라면서 반가워했다.

특히 김동현은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길 때 "어딘가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년에 결혼하자"며 화끈한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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