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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대100' 이수영 특별한 개인기 "방귀 여러 번 나눠서 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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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제공 KBS 2TV 1대100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이수영이 특별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박경림과 이수영이 19일 방송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상금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박경림은 이수영의 독특한 개인기를 소개했다. "이수영은 방귀를 여러 번 나눠서 꾼다"라고 말했다. 이수영도 "수영을 할 때도 추진력을 얻는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노래방을 자주 가는 이수영과 박경림은 노래방에서만 추는 춤을 직접 선보였다. 노래방에 가면 쉬지 않고 노래만 부른다고 말한 두 사람은 90년대 히트곡에 맞춰 코믹한 안무를 췄다.

박경림은 이수영의 목소리를 "슬픔과 한,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고 이수영은 "박경림의 한 서린 목소리를 따라갈 수 없다"라고 대꾸했다. "이런 목소리로 가수도 하고 라디오 DJ도 하고"라고 말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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