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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무궁화 꽃이' 고인범, 남보라 때문에 임수향 집 쑥대밭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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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인범이 윤복인의 집에 찾아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대갑(고인범 분)이 이선옥(윤복인 분)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대갑은 무수혁(이은형 분)과 딸 진보라(남보라 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이선옥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둘이 지금 어디 있는 거냐"고 물었고, 이선옥은 "어디서 행패냐"라며 "그쪽 딸이 먼저 청혼했고 우리 아들은 거절했다"고 알렸다.


이에 진대갑은 "철없는 딸이 청혼했다니까 돈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냐"고 소리쳤고, 이때 무궁화(임수향 분)가 들이닥쳤다. 무궁화는 "나 대한민국 경찰이다"면서 "당장 안 나가면 주거 침입죄로 신고할 거다"고 말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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