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청하, ‘화장대를 부탁해3’ 합류…한채영X이특과 꿀케미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청하가 ‘화장대를 부탁해3’ 새 MC로 합류해 배우 한채영, 가수 이특과 호흡을 맞춘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 제작진은 19일 청하의 MC 합류 소식을 전했다.

청하는 전국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이어 각종 예능과 라디오 DJ까지 섭렵한 후 ‘화장대를 부탁해3’를 통해 대세 뷰티돌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매일경제

‘화장대를 부탁해3’ 이특X한채영X청하 사진=티캐스트 제공


‘화장대를 부탁해3’ 관계자는 “청하가 20대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끼가 있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이라며 “평소 뷰티와 미용에 관심이 많고, 아기자기한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청하가 자신만의 뷰티 꿀팁으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하는 뷰티 프로그램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청하가 시즌1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채영, 이특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화장대를 부탁해3’는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