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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고세원 결혼골인, 송선미에 반격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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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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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송선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성연과 고세원이 결혼에 골인했다.

19일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선 복단지(강성연)와 한정욱(고세원)이 결혼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서진(송선미)이 시모 미옥(선우은숙)을 납치하면서 이들의 결혼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단지와 정욱은 결혼에 성공했다. 박서진은 신혼여행을 떠난 복단지에게 전화를 걸어 "내 아들을 데리고 신혼여행을 가? 지금 네 시어머니가 무슨 일을 당한 줄 알고 거기서 내 아들이랑 그러고 있어?"라고 비아냥거렸다.

박서진은 오민규(이필모)의 아버지와 아들 성현이의 유전자검사결과지를 미옥에게 보내서 성현이가 복단지 전남편의 아들이란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미옥은 신회장과 함께 박서진을 만났고 그 자리에서 "사람 같지도 않다"며 그녀의 악행에 분노했다.

이때 복단지가 등장했고 그녀는 박서진의 비리가 담긴 증거를 검찰에 넘기겠다며 그녀에게 반격을 개시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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