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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울려라 골든차일드', 입덕부른 매력 대잔치(ft.신인의 패기)(V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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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골든차일드가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그룹 골든차일드는 1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울려라! 골든차일드’ 3화를 공개했다.

글자 퍼즐을 조합해 문장을 완성하는 퀴즈에서는 대열이 거의 정답에 가까운 답을 말했지만 실패했고, 태그가 곧바로 “의자에 올라가 섹시댄스”라고 정답을 맞췄다. 이어 섹시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그 다음 정답은 “원하는 사람 무릎에 앉아서 애교부리기”이었고, 애교까지 성공해야 정답으로 인정됐다. 태그는 여러 번 애교 퇴짜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

퀴즈가 끝나고 ‘아이돌 랜덤 댄스’가 이어졌다. 인피니트의 ‘내꺼하자’가 흘러나왔고, 골든차일드는 직속 선배 인피니트의 커버댄스를 완벽하게 해냈다. 이어 트와이스의 ‘치어업’이 나왔고, 탈락하는 멤버가 속출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은 네 명의 멤버는 러블리즈의 ‘아츄’에 맞춰 춤을 췄다. 이때 태그, 주찬이 탈락했고 보민과 재석이 최후의 2인으로 남았다. 마지막 곡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였고, 랜덤댄스 1등은 재석이 차지했다.

뺏고 뺏기는 치열한 개인기 타임에서는 주찬이 귀호강 발라드를 선사했다. 주찬과 태그는 불닭볶음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고, 태그가 13초만에 폭풍 흡입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매운 볶음면을 흡입하나 태그에 놀라워했다. 허벅지씨름 대결에서는 승민이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기와 랜덤댄스 점수를 합산한 결과, 15점을 확득한 멤버는 태그였다.

한편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박재석,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보이 그룹으로 지난 8월 28일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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