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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다시 팬들을 만난다.
한 스포츠 브랜드 측은 최근 초아의 팬사인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오는 24일 인천 스퀘어원에서 팬싸인회를 연다. 지난 6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한 후 약 3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참석하는 것.
초아는 AOA를 탈퇴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수능을 앞둔 팬들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한 후에는 근황을 전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초아가 직접 향후 계획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AOA는 초아 탈퇴 사건 후 개인 활동 중이다. 완전체 새 앨범은 내년 초로 예정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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