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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류현진♥배지현 오작교, 서로 부족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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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의 오작교가 된 정민철 해설위원이 후일담을 공개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1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생방송에서 류현진-배지현 커플을 언급했다.

정 위원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이유에 대해 “둘 다 오랜 시간 지켜봤다. 교제를 해도 (서로)부족함이 없고, 서로에게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배 아나운서는 류현진 선수의 부활에 큰 힘이 됐다. 정 위원은 “류현진 선수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배지현 아나운서가 부모님과 더불어 큰 힘을 주고 있다.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는 너무 아꼈던 후배이고, 방송 동료로서 존경했던 분”이라며 “두 분이 이뤄지는 게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 팬들에게 죄송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두 사람이 더 희망적인 그림을 그릴 것이다.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였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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