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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경규 “딸 예림, 남자친구 김영찬과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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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남자친구이자 축구선수인 김영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채영과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와 한채영, 강호동과 진지희가 팀을 이뤄 한끼를 얻어먹기 위해 나섰다.

매일경제

한끼줍쇼 이경규 이예림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경규와 한채영은 한 부부의 집에 들어가서 한끼를 맛있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뱃속에 아이가 있는 부부였기에 자연스럽게 이경규는 “딸이었으면 좋겠나, 아들이었으면 좋겠나”라고 물었고, 부부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후 이경규는 “사실 난 아들을 원했다.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그런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이경규는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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