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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원나잇 푸드트립` 로이킴X키썸X우지원, 이런 조합 완벽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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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로이킴, 키썸, 우지원의 먹방레이스가 제대로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 출연한 우지원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먹방 여행을 비롯해 키썸은 호주 골드코스트의 숨은 맛집 찾기, 로이킴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우지원은 역대급 승부욕을 보이며 "현주엽 씨의 51인분 기록을 깨겠다"고 자신감을 돋보였다. 특히 우지원은 기내식을 포함해 첫 가게까지 8개 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으며, 두 번째 가게로 필리핀 군대에서 유래된 식사 방법인 8인분 양의 '부들 파이트'에 도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매일경제

사진=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 캡처


또한 우지원은 "한 가게에서 4인분까지만 인정되지 않냐"며 맨손 먹방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손으로 먹는 게 어색하다. 그런데 재미있다"며 혼자 4인분을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번째로 로이킴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서비스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첫 미션 음식은 '나시르막'으로, 이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코코넛 밀크 라이스이자 달걀 등과 함께 곁들이는 음식으로 기내식을 받아든 로이킴은 밥과 달걀을 맛있게 먹으며 "와, 신세계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엄청난 비주얼의 소프트쉘크랩 버거를 맛 본 로이킴은 “이것 때문에 말레이시아 한 번 더 올 수 있을 맛”이라고 극찬했따.

세번째로 키썸은 골드코스트 주민들이 즐겨찾는 티본스테이크 맛집을 방문했고, 특히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스테이크 비주얼에 "대박"을 연발해 군침을돌게 만들었다.

또한 스테이크 한 조각을 입에 물자마자 "이런 맛은 처음이다. 육회같다"며 맛에 감탄하며 연신 '먹방 요정' 면모를 드러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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