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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타임슬립 끝나나..맨홀 막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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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맨홀' 장미관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재중은 유이의 결혼에 충격을 받았고, 유이는 장미관의 본색에 놀랐다. 또 맨홀이 막히면서 김재중의 타임슬립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11회에서 봉필(김재중 분)은 2018년 9월에 깨어났다. 순경이 된 모습이었고, 강수진(유이 분)은 박재현(장미관 분)과 결혼한 사이라 필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필은 뒤바뀐 상황에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수진이 재현과 이미 결혼한 사이라는 것에 놀랐고, 이를 믿지 못했다. 수진은 오히려 그런 필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그를 친구로만 대할 뿐이었다. 필을 좋아하던 윤진숙(정혜성 분)은 조석태(바로 분)와 연인 사이가 돼 있었다.

필이 생각한 상황과는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다. 결혼한 수진과 재현, 연인이 된 진숙과 석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석태 모두 필을 혼란스럽게 생각했다. 필은 결혼한 수진에게 적응할 수 없었다.

친구들 모두 모두 수진의 결혼이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생각했다. 필과 석태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진숙은 가게를 오픈하며 사장이 됐고, 친구 홍정애(김민지 분)도 쥬스트럭을 하게된 것. 친구들은 모두 행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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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과 재현은 영국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필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필은 재현을 의심했다. 그러면서 재현에게 그의 전 연인을 만났고, 재현과 헤어진 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언급을 했다. 이에 재현은 화를 냈고, 수진은 이 모습을 지켜보다 필에게 실망했다.

이후 수진을 대하는 재현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수진을 의심했고, 수진의 친구들과 만나는 모임을 귀찮게 생각했다. 수진은 필에게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전달하면서 그와의 사이를 정리하려고 했다. 수진은 "네 마음도 같이 돌려줄게"라고 마음을 전했다. 수진은 필에게 재현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달라고 말했다.

재현의 본색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재현은 필과의 문제로 수진에게 화를 내는가 하면, 자신의 실수로 인한 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과 시비가 붙자 분노하는 모습이었다. 수진은 그런 재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반면 재현과 헤어진 연인은 상담을 하며 수진에 대해서 '진짜 재현에 대해 알게 된다면 감당 못할 것'이라고 말해 반전을 예고했다.

수진에게 추억과 마음을 돌려받은 필. 원하던 경찰이 됐지만 수진이 없는 인생은 그에게 끔찍했고, 필은 결국 다시 맨홀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맨홀이 막히면서 필을 다시 혼란에 빠트렸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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