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 '최강 배달꾼' OST 라인업 합류…'달콤 감성' 더한다

사진=이센트이엔티 제공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가수 신재의 고백송 'Can You Hear Me Now'가 '최강 배달꾼' OST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13일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OST 제작사 이센트이엔티에 따르면 신재가 부른 11번째 OST 넘버 'Can You Hear Me Now'가 이날 정오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신재가 부른 'Can You Hear Me Now'는 조금씩 피어나는 감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담백하고 진솔하게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고백송이다. 여심을 녹이는 신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불러 화제가 된 신재인 만큼, 이번 '최강 배달꾼' OST 역시 안정된 가창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회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 배달꾼'은 흙수저 배달꾼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최강 배달꾼'에 감성을 더할 신재의 고백송 'Can You Hear Me Now'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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