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제작 ㈜컬처 캡 코리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진지희는 8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기억에 남는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진지희는 극 중 톱스타 한혜미의 딸이자 전담 악플러인 소은 역을 맡았다.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냐”는 질문에 진지희는 “악플은 가볍게 읽고 넘겨야 상처를 받지 않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지희는 악플러들을 향해 “악플은 정말 안 좋은 겁니다. 주변 분들을 사랑해주세요”라고 귀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웃집 스타’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 톱스타 한혜미(한채영)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딸 한소은(진지희)이 서로 이웃에 살며 벌어지는 소동에 관한 코믹한 모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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