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고경표가 진심 어린 고백으로 듣는 이를 울컥하게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강수(고경표 분)가 동료들에게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수는 "좋은 직장 있는 사람들에게만 미래가 있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도 내일은 있다. 그래서 배달 전문 회사를 차린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니까 다들 열심히 하자. 다른 친구들도 끌어들이자. 남은 374명, 어쩌면 이것보다 더 많은 이에게 꿈을 안겨주자"라며 당차게 말했다.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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