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티머니 콜라보레이션' 교통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티머니 콜라보레이션'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는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발행하는 국내 대표 교통카드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전자화폐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시판하는 '티머니 콜라보레이션' 교통카드에는 KBO리그 소속 8개 구단(두산 넥센 LG KIA SK 한화 삼성 kt)의 로고가 디자인돼 있다.

이 교통카드는 전국 CU 편의점과 티머니 온라인 샵(http://t-zon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KBO마켓(http://www.kbomarket.com)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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