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유준상X엄지원, '남강명' 입국 정보 확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유준상과 엄지원이 진실을 뒤쫓았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2회에서는 이석민(유준상 분)과 권소라(엄지원)가 각각 남강명이 입국한다는 정보를 얻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민은 김 원장을 협박했고, 끝내 남강명(박원상)이 인공심장박동기 때문에 귀국한다는 정보를 얻었다.

권소라 역시 임지태(박원상)가 알려준 제보자를 만났다. 권소라는 "이런 정보를 흘린 대가로 뭔가 약속받기라도 한 겁니까"라며 물었고, 제보자는 "동생이 폭행으로 들어가려던 걸 막아주셨는데 앞길 창창한 놈이라고 선처를 많이 해주셨어요"라며 설명했다.

권소라는 "남강명이 돌아오는 게 바로 오늘 밤이다"라며 칼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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