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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최강 배달꾼' 채수빈·고경표 풋풋 로맨스, 시청률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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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6일 방영된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강수(고경표)와 이단아(채수빈)의 애틋하고 귀여운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KBS2 '최강 배달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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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채수빈과 고경표의 풋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26일 방영된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강수(고경표)와 이단아(채수빈)의 애틋하고 귀여운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수의 진심이 담긴 고백을 했지만 이단아는 이민 계획을 밝히며 거리를 두었다. 애써 마음을 부정하려는 이단아는 최강수에게 퉁명스럽게 대했다. 이단아의 마음을 알고 있는 최강수는 그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평소처럼 티격태격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중 최강수가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이단아는 심란해졌다.

이단아는 최강수에게 영화 데이트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영화를 보고 인형 뽑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추억을 쌓고 헤어지게 됐고 이단아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된 '최강 배달꾼'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7.2%(전국), 7.6%(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4회 6.5%(전국), 7.3%(수도권)보다 각각0.7%P, 0.3% 상승했다. 특히 첫 방송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오르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강 배달꾼'은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극본 등 3박자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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