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안재현, 박영규에 경고 "죗값 반드시 치를 것"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안재현이 박영규에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차권표(박영규 분)에게 분노한 차민준(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준은 외숙모(박현숙)가 갑자기 증언을 거부하자 당황했다. 외숙모는 차권표의 협박으로 차민준을 지키기 위해 호주로 돌아가겠다고 한 상황.

외숙모는 차민준에게 "우리도 잘못했다. 돈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차민준의 레스토랑으로 협박받았단 말은 하지 않았다.

이후 차민준은 차권표를 찾아가 "분명히 말하겠다. 내가 반드시 죗값 치르게 해드리겠다. 돈으로 안 된 일이 있다는 거 뼈저리게 느끼게 해드리겠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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