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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동상이몽2' 소유진 "셋째 임신, 계획보다는 세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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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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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 임신이 계획이라기보다는 세뇌였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최근 화제를 모은 셋째 임신 발표에 대한 축하인사를 받았다. MC들은 셋째가 계획임신이었는지 궁금해 했다.

소유진은 "하도 신혼 때부터 셋째 셋째 노래를 불러 가지고"라며 계획이라기보다는 세뇌 덕분이었다고 웃었다.

소유진은 평소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스킨십이 부러웠던 얘기를 꺼내며 "저희는 제가 들러붙는 스타일이다. 제가 남편한테 사랑한다고 얘기하면 물 갖다 줄게 이런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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