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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여자골프 보그너 MBN 최종일 경기, 샷건방식으로 경기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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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30분부터 경기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 6711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가 폭우로 지연됐다가 낮 12시30분 속개했다.

주최 측은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각 홀마다 선수를 배정해 동시에 경기를 하는 '샷 건' 방식으로 재개했다.

선두권을 달리던 배선우는 최종라운드 직전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그는 이날 3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경기 포기를 선언한 뒤 병원으로 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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