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본부장 3인방인 강은탁, 차도진, 곽희성과 인터뷰가 그려진 가운데 차세대 본부장 자리를 두고 경쟁 PT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은탁은 "본부장 역을 3번 했다. 멍본(강아지+본부장)이라는 별명도 생겼다"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 포즈를 짓는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
또한 이날 차도진은 본부장 역 캐스팅 비결로 "눈빛이라고 생각한다. 그윽하다"라고 전해 놀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곽희성은 JYJ 김재중과 닮은꼴에 대해 "실제로 친한 형님이다. 처음 뵌 순간 둘 다 깜짝 놀라서 3초간 아무 말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첼로를 전공했다며 자신의 프로필과 함께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까지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별별 며느리'에서 이주연과 호흡하고 있는 차도진은 화제가 되었던 '멧돌신'에 대해 "백허그할 때 숨소리가 심박수를 올라가게 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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