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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친절한 프리뷰] '최강 배달꾼' 고원희, 요일별 표정변화 "오늘은 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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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강 배달꾼' 고원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최강배달꾼' 고원희의 표정 변화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18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개념만땅 금수저 지유니의 표정으로 보는 일주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을 기다리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표정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월요일에는 "자도자도 피곤…꾼요일 언제오나여" 라며 방송날만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각각 "겨우 화요일 이거 실화냐?", "오늘 꾼요일 아니었음? 왜 때문에 수요일인거죠?", 목요일은 "드디어 목요일이지요. 하루 남았지요" 라는 글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드디어 최강배달꾼이 방송되는 금요일은 "저 오늘 칼퇴 할게요! 오늘은 꾼요일!" 이라며 절묘하게 차를 타고 칼퇴하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이어 토요일에는 방송 이후 뾰로통한 고원희의 표정과 함께 "방송 벌써 끝났어? 10분만에 끝난거 같은데"라는 글귀가 적혀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앞으로 7200분 남았네" 라는 글귀를 통해 침대에 누워 다시 방송날을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KBS2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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