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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김원희, 300kg 소금차 밀었다 '여자 천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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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원희가 가녀린 체구 속 넘치는 파워를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김영식, 이양화)에서는 ‘염전 MC 특집’으로 염전 일꾼이 된 김원희, 성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희는 300kg에 달하는 소금차를 밀어보라는 제안에 당황하면서도 기합을 넣어 도전했다. 최종화의 장인 안훈오는 “충분히 밀고 오것다 그런 예감이 들더라고”라며 여장사 김원희에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고, 김원희는 결국 봅슬레이 선수처럼 소금차를 미는 것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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